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만 러스 (문단 편집) === [[대성전(Warhammer 40,000)|대성전]] === [[https://wh40k.lexicanum.com/mediawiki/images/2/29/RussArtNew.jpg]] 이후 황제에게 많은 가르침을 하사받고 프라이마크다운 지성으로 단 일주일만에 모든 것을 습득한 러스는 황제가 직접 축복해준 파워 아머와 [[프로스트 블레이드]] 먈나르(Mjalnar)[* 먈나르는 스페이스 울프내에서만 불리우는 이름으로 제국에서 학자들에 의해 불려진 공식 명칭은 베일나잇(The Sword of Balenight)라고 불리운다. 펜리스의 거대한 얼음산도 일격에 두동강 낼 만큼 강력한 검이라고 하며 소설속 묘사로는 은백색으로 ''''원한에 가득찬''''이라거나 ''''소름 끼치는'''' 이라고 나올 만큼 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표현으로 나타낸다. 참고로 이 역시 토르의 망치 [[묠니르]]의 패러디.]를 받고 그대로 스페이스 울프의 프라이마크가 된다. 군단에게 충성의 맹세를 받은 후 러스와 군단원들은 곧바로 은하 정복에 나서기 시작하고 은하를 황제에게 바치며 은하 통합의 일등공신이 된다. 이 때 활약상을 비춰보면 제국의 행동대장급이라 할 수 있다 이후 대성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군단을 이끌고 노먼이라는 외계인 종족을 갈아버리고 그들이 노예로 부리던 사람들을 해방시켜서 [[리만 러스 전차]]에 이름이 붙게 된다. 또한 행정부가 원정함대에 동승시킨 기록원들인 리멤브란서들의 존재도 못마땅해하여, 그들에게 "우리 함대에 동승하려면 네 몸 하나 정도는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라며 전투 훈련을 받으라고 요구했었다. 다만 펄그림을 빼면 대부분의 프라이마크들도 리멤브란서들을 반기지는 않았다. 화통한 성격의 프라이마크 답게 다른 프라이마크들과도 금세 친해졌다. 물론 [[모타리온]]이나 [[페투라보]] 같은 지극히 음울하고 폐쇄적인 프라이마크들과는 별로 어울리지 못하였고(다만 사이가 딱히 나쁘지도 않았다), 같은 막가파인 [[앙그론]]이나 [[콘라드 커즈]]와도 그다지 가까워지진 못했다. 이는 러스도 잔혹하고 난폭하기는 했지만 적어도 도의를 지킬줄 알았던 반면, 앙그론과 커즈는 정도가 없이 그저 잔혹하기만 했기 때문이였다.[* 사실 위에 열거된 프라이마크 4명은 워낙 뒤틀린 성격 탓에 원래 친구가 없었다. 오히려 러스 정도의 친분이면 그나마 가까웠다고 할 수 있는 편.] 성격이 거친 탓에 다른 프라이마크들과 싸운 적도 여럿 있다. 한번은 앙그론이 행성을 점령한 직후 대학살을 벌이자[* 학살도 그냥 학살이 아니라 가만히 숨어있던 멀쩡한 민간인들도 살해하고, '''식인을 하거나''' 내장이나 두개골들을 파워아머에 주렁주렁 두르고 다니는 경악스러운 짓을 벌였다. 물론 이건 황제를 원망하던 앙그론이 일부러 그를 모욕하려고 벌인 짓이었으나, 황제는 보고받아도 계획대로 되고 있다며 신경쓰지 않았다.] 기가 차서 그걸 말리러 갔더니만 '''"나도 너처럼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다 쳐죽이고 다 박살내고 몽땅 빼앗는 충성스런 프라이마크인데 뭐가 문제냐 X자식아"''' 라며 모욕을 주면서 시비를 거는 앙그론의 태도에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현피를 뜬 적도 있었다. 둘 다 무력으로는 으뜸가는 프라이마크였던지라 승부가 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월드 이터]] 군단원들이 스페이스 울프한테 선빵을 때려버린다. 하지만 앙그론과 러스가 부하들을 말리면서 일단락되기는 했다. 또한 [[라이온 엘 존슨]]의 [[다크 엔젤]]과 함께 합동 작전을 벌이려 하였으나 도중에 합동 작전이 뭔가 어긋나서 작전 종료 후 러스가 이 일을 따지다가 결국 둘이서 주먹다짐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사자와 늑대]] 참조. 헤러시 이후에는 라이온은 우리 중 가장 고결한, 우리 모두의 맏형이라고 평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때 라이온은 더 락 깊숙한 곳에서 혼수상태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가장 큰 다툼은 아크 리치 클러스터(Ark Reach Cluster) 원정에서 벌어진 일이다. [[마그누스 더 레드|마그누스]]의 [[사우전드 선]] 군단과 처음으로 만났고, 원정 내내 괜찮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을 놓고 이를 따지는 마그누스와 다투다가 유혈 충돌까지 벌어진 것이다. 이로써 두 군단의 사이는 싸늘해졌으며, 니케아 공의회를 계기로 두 군단 간의 영원한 악연이 시작됐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524293|아크 리치 클러스터 원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